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연징산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연징산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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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까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하기 위해 승달산, 남산, 연징산, 오룡산에 대한 숲길 정비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전문 인력을 투입해 연징산 등산로 숲 가꾸기 사업을 했으며,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고 언제나 힐링 가능한 명품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연징산 둘레길 조성사업과 승달산 노후 목재 계단 보수사업을 한다.

연징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 길이 14㎞에 이르는 숲길을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도록 10도 미만의 경사도로 등산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승달산 노후 계단 보수사업은 120m의 계단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등산로의 안전성과 접근성이 향상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산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산행과 트레킹 등 야외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숲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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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안군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숲길과 등산로 124㎞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주민 불편 민원 해결을 위한 전담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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