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늘어나는데’…대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유지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관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달 23일까지 3주간 유지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기보다는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거리두기 1.5단계 유지기간 동안 지역에선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다만 직계가족은 8인까지 모일 수 있다.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와 함께 시는 업소와 시설에 대해 ▲출입자명부 작성(QR 코드 또는 안심콜) ▲하루 3번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하기 등 방역 수칙에 대한 참여를 협회 차원에서 자율 점검토록 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에게 가장 큰 선물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라며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상통화와 마음의 선물을 통해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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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에선 전날 총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18명은 대전 유성구 소재 노인요양시설 입소자(17명)와 시설 종사자(1명)로 같은 시설 안에서 집단 감염됐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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