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지역화폐 페이백'…공연·지역경제 활성화 '1석2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화폐 페이백(Pay Back)' 사업이 현재까지 8000명이 넘는 도민이 혜택을 보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019년 이후 3년째 시행 중인 지역화폐 페이백은 경기아트센터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티켓 액면가의 일정금액을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관객 대상 이벤트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연보고, 지역 화폐 받고, 골목 경제 살리고' 라는 사업 슬로건 아래 공연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보급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등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는 자체 기획공연 및 경기도예술단 공연에 한해 적용된다. 유료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액면가의 일정 금액을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티켓 액면가 1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일 경우 5000원, 3만원 이상 일 경우에는 1만원을 페이백 형태로 받게 된다.


경기아트센터는 그 동안 수원, 용인, 화성 지역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 형태로 페이백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본인이 소유하고있는 지역화폐카드에 충전을 해주는 형태로도 페이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AD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올해 연간 40건에 총 90회 가량의 공연 유료 예매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라며 "공연 활성화와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더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도 즐기고, 페이백 혜택도 받아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