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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전국비보이대회, 24일 온라인 생중계…올해 키즈 배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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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6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 [사진 제공=부천시]

지난해 열린 제6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 [사진 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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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제7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경기 부천시가 주최하고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예선전 없이 지역을 대표하는 비보이팀과 새롭게 떠오른 신예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B-boy 2대 2 배틀과 B-girl 1대 1 배틀, 키즈 1대 1배틀 총 3종목에 걸쳐 대회 당일 오후 6시부터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올해는 비보이 키즈 1대 1 배틀을 신설해 인재양성에 힘쓴다.


2018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올장르 퍼포먼스 인기상을 차지한 '와일드 크루(WILD CREW)'와 다양한 방송·공연에서 활약 중인 '리버티크루'의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한편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브레이킹이 채택되면서 이번 대회가 전국 비보이·비걸의 금메달을 향한 도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할 수 없어 아쉽지만,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메달리스트가 육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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