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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발표한 '4월20일 이벤트', 시리가 먼저 스포했다

최종수정 2021.04.14 11:25 기사입력 2021.04.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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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1일 오전2시에 개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등 공개될 듯

출처: 맥루머스

출처: 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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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애플의 다음 이벤트는 언제입니까?" "4월20일 화요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에서 열릴 거에요. 애플닷컴에서 상세한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시리(Siri)가 또 한번 애플의 공식 행사를 '스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20일 신제품 공개 온라인 행사를 공지하기에 앞서 이 같은 상황이 확인됐다. 이 매체는 시리에게 '애플의 다음 이벤트가 언제냐'고 묻자 '스페셜 이벤트는 4월20일 화요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파크에서 열린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통상적인 답변은 '애플닷컴에서 상세한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지만 일부 기기에서는 '4월20일'이라고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까지 밝힌 것이다. 맥루머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홈팟을 비롯한 애플 장치에서 복수의 독자들이 이를 확인했다"며 20일 행사에서 아이패드 프로 등이 공개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전에도 애플 시리는 일부 기기에서만 먼저 공식 행사를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또한 이 같은 맥루머스의 보도 직후 행사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스포 내용을 확인했다.

애플은 이날 글로벌 미디어에 초청장을 발송해 신제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는 21일 오전2시다. 행사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맥루머스의 관측대로 5세대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태그 등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에어팟3세대 공개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3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은 매년 3월에 봄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이번에는 4월 말로 미뤄졌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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