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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안내견 출입 환영’ 캠페인 벌인 까닭?

최종수정 2021.04.14 08:13 기사입력 2021.04.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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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장애인의 날(4.20.) 맞이 장애 인식개선 노력 경주

송파구 ‘안내견 출입 환영’ 캠페인 벌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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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4월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안내견 출입 환영 캠페인'을 벌여 장애 인식개선에 적극 나선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보행을 돕고 청각장애인의 소리 인지를 보조,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법에는 안내견이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출입이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다.


그러나 다중이용시설에서 안내견 출입을 제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안내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절실해 '장애인 안내견 출입 환영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안내견 환영’ 픽토그램 스티커 1000매를 제작, 공공시설 등에 우선 부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설 관리자나 이용자들은 안내견이 자유롭게 공공장소에 출입할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될 것이다.

또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 장애에 대한 사회 전체의 인식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송파구는 지역내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등에 부착된 ‘안내견 환영’ 픽토그램에 대한 사업성과를 검토, 성과에 따라 은행·병원·마트 등 민간기업 및 음식점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사업을 통해 ‘틀림이 아닌 다름’의 문제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더불어 살기 행복한 송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픽토그램(pictogram): 그림(picture)+전보(telegram) 합성어로 사물·시설, 행동 등을 상징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시각디자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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