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 2800명…최연소는 9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주식 100억원 이상 보유자가 2800명으로 집계됐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2020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주주는 총 2800명에 달했다. 2019년 2200명보다 600명 증가했다.
이들이 보유한 전체 주식은 2019년 말 181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241조5000억원으로 33% 증가했다.
'슈퍼리치' 인원은 전체 개인투자자(919만명) 중 0.03%에 불과했지만, 보유 주식 규모는 개인 전체 규모(662조원) 가운데 36.5%를 차지했다.
슈퍼리치 4명 중 3명은 상장사 최대주주 또는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으로 구성됐다.
상장사 최대주주 등을 제외하면 10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일반 개인투자자는 700명에 달한다.
100억원 이상 주식 보유자 가운데 최연장자는 100세로 추정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0,5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1.45% 거래량 785,326 전일가 193,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이종관(1922년생)씨는 셀트리온 주식 192억원어치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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