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유채꽃 ‘딜리버리’ … 비대면·분산 개최 중

출·퇴근길 랜선으로 유채향 느끼는 다양한 이벤트 시작

유채버스 각 노선 3번 이상 4월 중 인증하면 행운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올봄 샛노란 꽃축제는 어디서? ‘찾아가는’ 부산낙동강 유채꽃축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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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광활한 유채밭을 거니는 즐거움은 없어졌다. 그럼 올봄 샛노란 유채꽃을 어떻게 즐길까?


코로나19를 헤치고 봄꽃을 감상하는 비대면 아이디어를 부산시가 풀어놓고 있다.

제9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4월 1일부터 시작돼 한 달 동안 비대면 이벤트 축제로 진행 중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유채꽃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유채버스 운행 ▲유채미니정원이 시민의 눈길을 빼앗고 있다고 자랑했다.

부산시는 전시형 프로그램 외에도 유채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채꽃 시내버스와 서면역, 용두산 공원의 유채미니정원을 촬영한 사진을 SNS에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거나 유채꽃 꽃말인 ‘쾌활’로 2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해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이 가정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총 500개의 유채꽃다발을 배송하는 이벤트 ‘유채@홈’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채버스.

유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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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미니정원.

유채 미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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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2일, 13일 3일간 신청자 중 당첨자를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정 배송 외에도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방역종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잠시 봄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 전역의 보건소, 소방서, 사회복지관 등에도 총 100여개의 유채 꽃다발이 전달될 예정이다.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가 참여하는 유채꽃 단지 생태 체험 콘텐츠는 4월 중순쯤 유튜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채꽃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잠시나마 유채꽃 꽃말인 ‘쾌활’을 느끼고, 시민 모두가 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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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축제의 다양한 이벤트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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