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받은 까닭?
대학 및 학교 등과 평생교육 네트워크 체계적 구축으로 우수한 평가 받아... 재정인센티브 7500만원 지원, 노량진 평생학습 1번가 등 15개 지역 특화 사업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기반 구축으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 및 성과관리 등 3가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울시 1차 예비심사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차 본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됐다.
▲대학 및 학교 ▲대외협력기관 ▲지역네트워크 ▲평생학습공동체 ▲평생교육관련 민간기관과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체계적인 구축과 노량진권역 등 지역별 학습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 기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의회 결의문을 채택, 주민 평생학습 요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평생학습관 및 동네배움터에서 164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선제적으로 운영,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구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했다.
올해 구는 교부받은 재정인센티브 7500만원를 활용해 ‘평생교육 ONE 캠퍼스, 동작’ 비전 아래 ▲오색오길 동작 ▲미래를 여는 동작 ▲성장하는 동작▲연결하는 동작 등 4개 핵심과제 실현을 위한 15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노량진권역 청년을 위한 학습과 휴식 관련 강좌, 수산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세일즈 외국어 등 역량강화 강좌 ▲사당권역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연계 프로그램 ▲신대방권역 타문화 이해력 함양을 위한 다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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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학습소외 없이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평생학습 기반을 확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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