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접종에 쓰일 미국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31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접종에 쓰일 미국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31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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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5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어 누적 10만308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49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6명, 경기 106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28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5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부산 58명, 충북·경남 21명, 전북 20명, 세종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울산 11명, 충남 8명, 대전 7명, 경북 6명, 광주·제주 2명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7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2명 늘어 누적사망자는 173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7명 늘어 누적 9만503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3801명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3만2975건의 검사가 이뤄져 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검사 건수는 7만6776건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만8407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아 총 85만220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034명으로 총 81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79만1454명, 화이자 백신이 6만74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 90건 늘어 총 1만575건이다.


사망 4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 중증 의심 사례 3건 등이 새로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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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건 중 82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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