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안현수 교수, 적십자 ‘금장’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는 지난 27일 한국어학과 안현수 교수가 헌혈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헌혈유공장(금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 교수는 그동안 꾸준한 헌혈로 사랑 나눔, 생명 나눔을 실천해 50회 헌혈자에게 주어지는 금장을 수상했다.
그가 이처럼 정기적인 헌혈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6년 전 친동생에게 간을 기증하는 과정에서 직접 수혈을 받으며 헌혈의 숭고한 가치를 몸소 체험하면서부터다.
안 교수는 이후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로 매월 1~2회 헌혈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은 물론, 두 아들에게도 헌혈을 장려해 동생이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 받은 몫 이상으로 헌혈을 홍보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보유혈액의 부족으로 적십자혈액원에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지만 혈액수급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안 교수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게 헌혈이다. 다양한 항목의 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보람찬 혈액기부에 적극 동참하길 권유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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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통합뉴스센터 편집위원이기도 한 안 교수는 조교시절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신문사와 방송국 학생기자들의 교육과 신문편집 등을 도맡아 왔으며, 지난 15일 개국한 ‘보이는 라디오 도담도담 토닥토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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