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치매 인식개선 ‘등굣길 치매 파트너’ 캠페인 실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기대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경찰서와 함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치매 파트너’ 슬로건을 걸고 등교 시간 관내 8개 중·고등학교 앞에서 치매 파트너 및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사업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치매조기검진 사업,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상담전화센터 홍보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파트너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실시됐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동반자를 말하며,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치매 파트너 플러스’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이 외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바로알기 ▲치매 인식개선 ▲치매 예방수칙 ▲치매 파트너(플러스) 역할과 활동 방법 등 교육을 하고, 함평경찰서와 협력해 치매 노인 실종 방지를 위한 사전 지문등록 및 배회감지기 보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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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함평 만들기에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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