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새 수장,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본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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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의 새 수장으로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이 내정됐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75,700 전일대비 15,600 등락률 +9.74% 거래량 181,773 전일가 160,1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은 지난달 롯데온 사업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조영제 이커머스 사업부장(대표) 후임으로 나 본부장을 영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최종 절차를 밟고 있다. 임명은 다음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 본부장은 1996년 롯데그룹 광고 계열사 대홍기획에 입사해 롯데닷컴 설립부터 전략, 마케팅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그는 2007년 이베이코리아에 합류한 후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간편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 사업을 이끌었다. 현대카드와 함께 선보인 전용 신용카드 '스마일카드' 사업도 주도했다. 스마일페이·스마일카드 서비스를 통한 이베이코리아 충성 고객이 늘었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베이코리아의 굵직한 사업을 총괄한 나 본부장이 변화가 시급한 롯데온의 수장으로서 기대에 걸맞은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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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조 사업부장의 사임을 발표하면서 후임으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 BU(사업부문) 부회장 겸 롯데쇼핑 대표 역시 지난 23일 주주총회에서 롯데온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를 사업부장으로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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