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해태제과 천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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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천안) 정일웅 기자] 해태제과 천안 공장 화재가 발생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8시 13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위치한 해태제과 2공장 제품 창고동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차 등 장비 51대와 소방대원 54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화재 당일 오후 11시 33분경 잡았고 잔불정리 등 진화 마무리 작업을 거쳐 24일 오전 6시 28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선 직원 60여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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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건물 밖 플라스틱 자재에서 화재가 최초 발생해 공장 창고로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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