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양치질 안 한 여성…"앞니 모두 잃어"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10년 동안 양치질을 하지 않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하는 빅토리아 아이린 노바코프스키는 매일 콜라를 마시면서도 이를 제대로 닦지 않아 앞니가 다 썩어버렸다.
그는 틱톡 영상을 통해 다 썩어버린 이와 치료 후의 치아 모습을 비교해 보여줬다.
빅토리아는 지난 10년간 탄산음료 중독으로 매일 콜라를 마셨고 4~5년 전부터는 흡연을 하기 시작했다.
빅토리아는 그러는 중에도 제대로 된 양치를 하지 않았다.
그는 "양치하거나 치실을 이용해 낀 물질을 제거하는 등 치아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치아는 수년 동안 정상으로 보였지만 실제 내부적으로는 괜찮지 않았다"고 밝혔다.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치아는 여기 저기 구멍이 생기고 까맣게 변했다.
극심한 치통에 시달리던 빅토리아는 결국 최근 앞니 모두를 빼고 의치를 심었다.
그는 "치과의사가 정말 무서웠지만 이를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과정은 나에게는 정말 무서웠다. 그것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3개월간의 치료를 거쳐 빅토리아는 다시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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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SNS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하면서 양치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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