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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의심 증상에 대해 "백신으로 인한 것이라는 명확한 징후는 없다는 게 현재까지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혈전 부작용에 대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혈전이 굉장히 일상적으로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1년에 1만7000명이 폐색전증으로 보고되는 등 혈전이 많이 보고된다"며 "일상적인 발생 규모인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증가인지는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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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뿐 아니라 화이자 백신에서도 똑같은 혈전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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