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친환경차 연내 1만대 달린다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에 등록된 친환경차가 올해 안으로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충남도는 올해 총 5122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전기차는 승용 3500대·버스 10대·화물차 1300대, 수소차는 승용 300대·버스 12대를 각각 보급될 예정이다.
시군별 전기차 보급 목표는 천안이 1010대로 가장 많고 아산 844대, 서산 580대, 당진 442대, 논산 284대 등이 뒤를 잇는다. 수소차는 천안 106대, 아산 76대, 서산·당진 각 35대, 보령·홍성·예산 각 10대다.
특히 올 한 해 보급될 친환경차 규모는 지난해까지 보급된 전체 친환경차 규모와 맞먹는다. 지난해 말까지 충남에서 보급된 친환경차는 전기·수소차 5395대다.
이는 세계 자동차시장이 친환경차로 급속하게 재편되는 상황을 반영하고 친환경차 보급을 늘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는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복안이다.
이와 맞물려 도는 지역에서 친환경차를 구매할 경우 전기 승용차는 최대 1800만원, 수소차는 32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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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확대 보급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국민 건강권 확보와 자동차 생태계 변화 대응,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수소경제 사회 선도 등을 위해 추진된다”며 “올해 보급 목표를 조기달성 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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