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영양사 2명 상주

광주 서구, 어르신 급식시설 균형잡힌 식단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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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어르신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관리를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구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민간위탁해 운영되며 영양사 2명이 상주하면서 서구 관내 경로당과 경로식당 등을 대상으로 급식관리를 지원한다.

앞서 서구는 경로당, 경로식당 등 노인급식시설에 대한 전문가의 영양 및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이들 시설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를 토대로 시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에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경로당 39개소, 경로식당 6개소 등 총 45개 급식시설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한다.


▲순회방문지도 및 컨설팅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영양정보제공 ▲위생물품지원 ▲조리실습 ▲식생활실태조사 등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허영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지금까지 영양과 위생 부분에서 취약했던 경로당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관리로 어르신들에 대한 균형잡힌 식단제공이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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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구는 지난달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서구지회(지회장 김준호)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급식수준의 향상,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개선 특화사업 진행을 협력키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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