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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엘비세미콘, 1분기도 호실적 기대"

최종수정 2021.03.15 08:20 기사입력 2021.03.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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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엘비세미콘 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엘비세미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03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75% 증가한 수치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색을 구현해주는 구동칩인 DDI 수요 확대에 따른 본사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1%포인트 상승한 13.3%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엘비세미콘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166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59억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DDI 부문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로 조립 부문 COG(Chip On Glass)와 자회사 COF(Chip On Film) 매출 성장도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주요 제품인 DDI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오 연구원은 "DDI 매출 성장은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에 좌우된다"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증가, 탑재 어플리케이션 확대, 어플리케이션 내 DDI IC 칩 수 증가 등에 따른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설비 투자 효과도 반영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에 따라 증설을 진행했는데 기존 DDI, PIMC 위주의 테스트에서 CIS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65억원, 62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3%, 4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올해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 증설 효과 반영, OLED 확대에 따른 DDI 탑재 수량 증가 등 성장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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