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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기아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장을 74.5% 가동했다.


기아는 작년 국내외 공장 가동률은 74.5%로 집계됐다는 내용이 담긴 2020년 사업보고서를 12일 공시했다.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생산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다. 국내 공장 가동률이 85.3%로 가장 높았고,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률은 81.3%로 집계됐다.

반면 코로나19 여파로 한때 공장 가동을 중단했던 미국 조지아 공장의 가동률은 65.9%였고, 멕시코 공장과 인도 공장의 가동률도 각각 51.7%와 54.0%로 나타났다.


기아의 작년 연구개발(R&D) 투자 금액은 1조673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8%였다. 또한 지적재산권은 특허 1만251건, 디자인 5103건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지난해 R&D를 통해 3열 후석용 보조 에어필터 적용 시스템, 슬라이딩 도어 안전하차 보조 기능,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기능, 2열 릴렉션 시트 등을 개발했다.

지난해 기아에서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지난해 3월 퇴임한 박한우 전 사장이다. 퇴직금 40억500만원을 포함해 총 42억3000만원을 받았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담당 전무와 송호성 사장은 각각 13억8500만원, 11억3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다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기아에서 보수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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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아의 직원 수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3만5424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22.1년, 1인 평균 급여액은 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만원 증가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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