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2021.03.04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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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88명 늘어난 9만4686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67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7명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38명(29.6%), 경기 157명(33.6%), 인천 29명(6.2%) 등 수도권에서만 3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의 69.4%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경남 56명 ▲충북 27명 ▲부산 14명 ▲강원 12명 ▲경북 9명 ▲대구 4명 ▲울산 4명 ▲전북 4명 ▲전남 4명 ▲충남 3명 ▲광주 2명 ▲세종 2명 ▲제주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대전은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 나왔다. 이 중 6명은 검역 과정에서, 15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9명이고 외국인은 12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8만5743명으로 전날보다 1068명 늘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중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다. 사망자는 1662명으로 전날 대비 10명 늘었다.


전날 하루 총 검사 건수는 6만4065건이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만8386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신규 확진자 75명이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4만2527명이 추가 접종을 받아 총 54만627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2만6414명, 화이자 백신은 1만9863명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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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789건이 추가돼 총 7648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신고 사례 중 785건은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고, 4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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