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시작된다
3월 15일부터 서비스 … 요금감면대상자 공공시설 이용 편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지역 공공시설의 이용 요금 감면 서비스가 시작된다. 감면 대상자는 15일부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3월 15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확인’ 재정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1억8600만 원(특별교부세 1억7700만원 포함)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법정 요금감면 대상자의 정보가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와 자동으로 연계돼 증명서 제출 없이 감면된 요금으로 바로 결제가 이뤄지게 됐다.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 적용은 11개 서비스이다.
공공시설 예약 이용료 감면은 울산시 공공시설 예약 시스템, 울산 문화예술회관 공연, 남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우선주차, 북구 공공시설예약시스템이다.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은 울산시청, 울산도서관, 울산시설공단(2개소), 중구도시관리공단(21개소), 동구청(2개소), 북구시설관리공단(7개소), 울주군시설관리공단(4개소)에 적용된다.
공공시설 예약은 국가유공자, 다자녀, 경로우대 정보를, 공영 주차료는 경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적용했으며 오는 4월에는 장애인 관련 정보를, 하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정보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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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감면 자격여부의 실시간 확인으로 관련 증명서를 일일이 제출해야 하는 불편은 줄이고 시민이 더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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