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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안 '중립' 행사 결정

최종수정 2021.03.09 20:18 기사입력 2021.03.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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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민연금이 오는 12일 열리는 포스코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의 연임안에 '중립' 입장을 지키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포스코의 최대주주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9일 회의를 개최하고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인 최정우 대표이사 회장의 연임 건에 '중립'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에서는 최 회장의 연임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렸다. 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에 따라 반대사유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찬성하는 의견과 최근 빈번한 산업재해 발생 등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감시 의무 소홀의 책임 등이 있다고 봐 반대하는 의견이 나왔다.


위원회는 "산업재해에 대해 최고경영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관련 법 제정 등을 고려해 찬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 회장 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찬성' 표를 던지기로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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