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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안티 드론 솔루션 시장 진출…"이스라엘 업체 '스카이락' 솔루션 국내 공급권 획득"

최종수정 2021.03.09 14:04 기사입력 2021.03.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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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스맥 은 스카이락(SkyLock)과 손잡고 국내 안티 드론(Anti-Drone)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락는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AVNON 그룹에 속해 있는 홈랜드 시큐리티(보안) 전문기업이다. 무단 드론의 탐지, 검증 및 무력화를 위한 안티드론 기술의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문화·예술 영역에 주로 활용되던 드론은 현대 기술의 집약체로 이제는 농업, 측량, 매핑, 촬영, 건축분야 및 배달 서비스에까지 활용되는 등 현대 생활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반대로 부정적 사건도 나오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무단 또는 불법적인 드론이나 무인항공기(UAS)를 이용하여 유럽 유수의 공항에서 민간 항공기 격추 시도, 국가 지도자에 대한 테러 시도, 국가 중요 시설의 사진 촬영을 통한 정보 유출 및 개인 사생활 침해 사건 등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 드론 시장의 환경에서도 간과할 수 없으며, 무단, 불법 드론에 대처하여 공공 안전 및 사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국내의 경우, 주요 국가 및 민간 시설의 불특정 드론 공격에 대한 대처가 취약하며 특히 송배전 및 발전, 원자력 등 전력분야 기반 시설과 군사시설의 보호 및 보안이 시급하다.

스카이락의 안티 드론 솔루션은 이러한 무단 또는 불법적 드론의 위협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레이더, 무선탐지기, 열화상·적외선 카메라 등을 통해 드론을 실시간으로 탐지, 분석하고 추적해 세부 정보를 관리자에게 시각화해 전달한다. 특히 해당 솔루션은 군사 기지, 국가 중요 시설 및 민간 시설 등 무단·불법 드론으로 부터 보호되는 대상 시설·기관에 따라 드론의 무력화 또는 중성화가 가능하다.


스맥 관계자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며, 국내 안티 드론 솔루션 시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로 향후 해당기업의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티 드론 기술을 보유한 스카이락과의 협업을 통해 확대되는 안티드론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시너지를 일으킬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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