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학생’ 걱정 뚝 … 기장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올해 신입생 1600여명 1인당 30만8000원 총 5억727만원 투입
3년째 … 中 신입생은 교육청서 지원, 부산시외 학생은 기장군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올해도 부산 기장군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교복 구입 부담을 덜게 됐다.
기장군은 올해로 3년째 새내기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3월 1일 기준 기장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학생으로, 학칙에 따라 교복을 입는 중학교(부산시 외), 고등학교의 신입생이다.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도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에 있는 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부산시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어 기장군은 지원대상에서 뺐다.
고등학교와 부산시 외 중학교 신입생 1600여명에게 1인당 30만8000원씩 지원돼 총 5억727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장군에 있는 학교 신입생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관외 학교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입학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3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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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계자는 “기장군 교복 지원 사업은 교육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에 부담을 겪고 있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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