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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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의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가 기존보다 더 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링컨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상황에서 합의 복원만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핵 합의를 탈퇴한 것을 언급하며 그는 "2015년 핵 합의는 이란이 핵무기 제조를 위한 핵물질 생산 차단에 효과적이었는데 미국이 탈퇴한 후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확대해왔다"며 "이제는 복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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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된다는 미국의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이란이 (이전의) 핵 합의를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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