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상기후 기술 개도국에 ODA로 제공

개도국에 국내 위성 분석·기상관측 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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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기상청이 개발도상국에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 기술을 제공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기상청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방글라데시에 국내 기상기술 4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천리안위성 2A호 수신·분석 시스템 구축(캄보디아·방글라데시), 자동기상 관측시스템 구축(캄보디아), 태풍 감시·예측 통합 플랫폼 구축(라오스)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국가의 기상청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상예보관 과정, 기상레이더 운영기술 향상과정 등 연수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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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기상기후 ODA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외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 에너지분야 융합사업을 확대해 그린뉴딜 정책 이행을 지원하고 세계기상기구(WMO),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B) 등과 국내 기상기술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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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석 기상청장은 "기상기후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내 기상기술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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