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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15일(현지시간)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동부 자바 난죽군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날 저녁 산사태가 발생, 수 톤의 진흙에 10여 채의 주택이 매몰됐다.

구조대는 부상자 3명을 진흙에서 끌어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2명의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진흙에 파묻힌 나머지 주민 16명을 찾고 있다.


산사태 발생으로 같은 마을 주민 160여명이 대피했고 이 과정에 1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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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날이 밝자 중장비를 동원해 산사태 현장을 수색 중이다. 재난 당국은 "열두 가족 16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며 "진흙에 파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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