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과 협약, 올해 1년간 시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가 지난해 12월 BNK경남은행과 협약한 '육아 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육아휴직을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1금융권 대출을 지원해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육아휴직 가정은 제1금융권 대출이 거의 불가능하고, 제2·3금융권에서 높은 이자를 내고도 대출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육아 휴직가정 대출 지원사업 대상은 시에 1년 이상 살면서 재직 1년 이상인 육아휴직 가정이다. 개인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육아휴직 가정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2월까지 현재 2건의 대출이 실행됐다.
대출을 희망하는 육아휴직 가정은 BNK경남은행에서 상담한 후 거주지 구청에 육아휴직 서류를 제출하고, 경남은행에서 심사 결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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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육아휴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출산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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