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던 주독미군 감축 정책에 제동을 걸면서, 감축설이 제기됐던 주한미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은 5일 경기도 동두천시 주한미군 기지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던 주독미군 감축 정책에 제동을 걸면서, 감축설이 제기됐던 주한미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은 5일 경기도 동두천시 주한미군 기지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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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국방부가 올해 중반까지 전 세계에 주둔 중인 미군 배치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국방부는 미군 주둔범위와 자원, 전략 등 전 세계 미군 배치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검토를 진행하면서 동맹, 파트너들과 긴밀히 상의할 것"이라며 "올해 중반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루전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무부에서 연설하며 전세계에 배치된 미군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미군 주둔이 외교정책, 국가안보 우선순위와 적절히 부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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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이 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 정부가 결정한 주독 미군 감축 계획이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주한 미군 감축 가능성도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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