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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피닉스오픈 "돌아온 갤러리"…"마스크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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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피닉스오픈 "돌아온 갤러리"…"마스크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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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마스크 착용은 필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갤러리가 돌아왔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71ㆍ7261야드)에서 열린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1라운드 장면이다. 이 대회는 더욱이 지구촌 골프계에서 유일하게 음주와 고성을 허용하는 ‘골프 해방구’로 유명하다. 맥주를 마시면서 떠들다가 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괴성을 지른다.

'승부처' 16번홀(파3)은 아예 3만명 수용이 가능한 거대한 스탠드를 만들어 마치 로마시대 검투장 콜로세움 같다. 17번홀(파4)로 이동하는 통로에서는 선수와 기념사진을 찍는다. 매년 70만명이 몰리는 이유다. 올해는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하루 5000명만 입장하고, 모두 발열검사를 받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까지 적용한다. 선수들은 "갤러리가 있다는데 감사하다"며 "팬들의 함성이 그립다"고 환영했다. 스코츠데일(美 애리조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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