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43명 … 진주국제기도원 등 집단감염 발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진주 30명, 창원 5명, 거제 4명, 양산 3명, 김해 1명 등 총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진주 확진자 30명 중 29명은 진주국제기도원 집단 감염 발생 확진자로서 1563~1591번으로 분류됐다.
진주시 방역 당국은 진주국제기도원 관련자 총 46명에 대해 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 최초 확진자 5명을 포함해 양성 34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1594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5명 중 3명은 모두 창원에 있는 교회 관련자로서 1561, 1562, 1595번으로 분류됐다.
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1명과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각각 1592, 1593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4명 중 2명은 서로 가족 관계로 두 사람 모두 스스로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1557, 1558번으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나머지 2명도 1559, 1560번으로 분류됐다.
양산 확진자 3명 중 2명은 서로 가족관계이며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아 1596, 1597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1598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부산 보험 사무실 관련 확진자로 1556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부산 보험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595명(입원 294명, 퇴원 1296명, 사망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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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도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주변에 진주국제기도원이나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분이 있다면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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