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국 최초 '개발부담금 포인트→지역 화폐로 사용'‥ 조례 제정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는 개발부담금을 내고 받은 포인트를 지역 화폐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시는 6일 "'개발부담금 성실납부 지역화폐 포인트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제정·공포하고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례는 개발부담금 성실납부자에게 포인트를 부여하고, 적립된 포인트로 기부를 하거나 지역 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실납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시는 기존의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 환급제도’와 별도로 이번 포인트 제도까지 운용해 성실납부를 유도하고 체납률도 낮춘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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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부담금 포인트는 고양시 지역 화폐로 바꿔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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