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내일 구속기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황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7일 오전10시30분에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황씨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황씨는 현재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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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11월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황씨로부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A씨 진술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내사 단계에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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