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중학교,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 전달

지난 17일 군동면 청람중학교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를 군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지난 17일 군동면 청람중학교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를 군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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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7일 군동면에 있는 청람중학교(교장 선명완)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를 군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상황 속에 사랑의 김장 나눔이 올해도 이어져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학교 체험활동의 목적으로 학생들이 김장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건전한 학교 문화에도 도움이 되어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선명완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과 소통할 기회가 많이 줄어 안타깝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힘겹게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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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혁 군동면장은 “청람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꾸준히 발굴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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