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영신교회·중구 새비전교회·남구 신일교회 'n차 감염' 지속

지난 12월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상동교 인근 신천이 얼어붙어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12월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상동교 인근 신천이 얼어붙어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에서 선교사 2명을 포함해 신도 등 2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대규모 연쇄 감염 우려를 낳고 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광진중앙교회 소속 선교사 2명이 지난 20일 해외 출국을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은 경북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주소지인 대구시로 이관됐다.

시 방역당국은 교회 신도 120여명 명단을 넘겨받아 검사에 나선 결과, 21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신도 26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와 추가 감염자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영신교회와 중구 새비전교회, 남구 신일교회에서도 교회 신도 등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AD

대구에서는 20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1명 늘었다. 이로써 21일 오전 광진중앙교회 집단 감염자까지 포함하면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546명(20일 0시 기준 7518명)에 달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