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교인 4명 확진‥ 강원 곳곳 '가족 간 감염' 확산
19일 현재 강원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27명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 횡성·강릉·춘천·원주 등지에서 교인과 가족 간 감염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횡성 둔내면 A 교회에 원주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교인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 확진자는 부부로 확인됐으며, 지난 12일 또 다른 원주 확진자 부부와 식사 모임을 가진 뒤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교회는 교인 8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고 이들 외 81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강릉에서는 가족 간 감염으로 70대 B 씨와 50대 C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B 씨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며, C 씨는 외부와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C 씨가 감염되기 전 접촉했던 D 씨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이밖에 춘천에서는 충북 제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이, 원주에서는 같은 지역 확진자 2명과 접촉한 주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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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횡성 누적 확진자는 12명, 강릉 83명, 춘천 128명, 원주 267명으로 늘어 19일 현재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27명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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