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코로나19 확산 입주사 고통 분담...임대료 최대 50% 인하
실내 체육시설·카페 등 총 28개 업체 대상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군인공제회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최대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인공제회관과 군인공제회가 소유하고 있는 미소시티(대구 계산동 소재)에 입주한 업체 중 소상공인 28개 업체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매출의 직격탄을 맞은 실내 체육시설, 카페, 미용실, 식당 등 입주업체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이다. 임대료 감면기간은 코로나19 상황, 정부의 정책 추진 등과 연계해 적용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3월부터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30∼5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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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임대수입 감소로 경영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고 한다"며 "입점 업체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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