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지난 15일 밤 신안군 옥도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긴급 이송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목포해경은 지난 15일 밤 신안군 옥도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긴급 이송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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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전남 신안군 섬 지역에서 호흡곤란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42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면 옥도에 거주하는 주민 A 씨(67세)가 호흡곤란과 함께 오한 증상을 보이며 거동이 어려워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의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신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옥도 선착장에서 코로나19 대응 절차에 준수하며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암태도 남강 선착장으로 이송, 오전 0시 23분께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A 씨는 코로나19 관련 기침, 발열 등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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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섬 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329명을 긴급 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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