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도 관련 1명·해외입국자 2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43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 유동 주민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741번으로 분류됐다.
성남 724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성남 724번과 관련된 광주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전날 성남 724번의 부모와 동생, 외할머니 등 일가족과 n차 감염 1명 등 5명과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742번과 743번은 각각 러시아와 독일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광주 도착 즉시 소방학교 생활관에 시설격리돼 접촉자와 동선은 없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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