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첨단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시대의 사진과 영상작품들을 선보인다.
2일 광주대에 따르면 오는 8~1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라운지에서 사진영상드론학과 ‘제24회 졸업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다큐멘터리 사진과 광고사진, 예술사진 등 다양한 창조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자유주제를 바탕으로 첨단기술과 융합한 스트레이트 사진과 혼합매체, 사진 설치, 디지털영상 등 새로운 시대의 현대사진영상 작품들을 흥미롭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경철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장은 “학생들이 4년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담아냈다”면서 “완성도 높은 현대사진영상 작품들이 눈길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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