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n차 감염 확산세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2시 기준)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729명이 됐다.
광주 729번은 서구 금호동 거주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726번의 가족이다.
726번은 타지역 대학생으로 전북 181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26번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교 내 감염 우려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시는 3일부터 6일까지 코로나19 대응체계를 ‘2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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