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 설문조사' … 12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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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김천시는 오는 12월말까지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서면조사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항목은 김천의 미래상, 공간구조 및 생활권, 주거·교통·관광·산업경제 분야 등 도시행정의 바탕이 되는 주요지표 30여개 정도다.

참여방법은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11월에도 각계각층의 시민 69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한달간 시민들이 직접 도시의 미래상 및 전략과제를 논의, '첨단과 전통을 가진 3대家 살고 싶은 김천'이라는 도시 미래상을 도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및 지난 시민참여단이 만든 성과를 토대로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시민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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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과거 관 위주의 하향식 계획이 아닌 시민들의 적극적의 의사 표현 및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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