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올해 청백공무원은?...이용근 주무관(대상), 신혜영 팀장(본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10회 청백공무원상 수상자로 이용근 주무관(대상), 신혜영 생활보장팀장(본상)을 선발했다.
이용근 주무관은 26년차 공무원이다. 1995년 교통전문직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교통행정과 교통개선 분야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며 구 교통 정책에 헌신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단 한차례의 비위사건 없이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해 왔으며 업무와 관련해 얻는 정보로 이득을 얻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청렴한 공직 생활을 이어왔다.
이 주무관은 “구민과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영 팀장은 1992년 공직에 몸담았다. 후생복지 업무를 이끌면서 직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재단 후원을 이어가는 등 사랑 나눔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신 팀장은 현재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을 책임지고 있다. 항상 밝은 표정과 상냥한 목소리로 직원들 화합을 이끈다는 평이다.
구는 지난 9~10월 조직 내외부에서 ‘제10회 청백공무원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서류심사, 공개검증, 공적 사실 확인 등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13일에는 국방부 직무감찰담당관 등 11명의 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백공무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이 주무관과 신 팀장을 각각 청백공무원 대상과 본상 수상자로 결정, 구는 이들에게 200만, 100만원 상금과 희망부서 우선배치, 해외연수 등 특전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을 제정했다.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구정,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서다. 올해까지 10회에 걸쳐 청백공무원 19명(대상 9명, 본상 1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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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렴, 검소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합당한 대우가 주어져야 한다”며 “열 번째 청백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두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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