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회복심리 뚝…中企 12월 경기전망지수, 2개월 만에 하락
코로나 3차 대유행에 2개월 연속(10월~11월) 반등세 꺾여
중소제조업 10월 평균가동률, 전월 대비 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72.0로 전월대비 2.0p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p 하락한 수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2개월 연속 반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반등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78.4로 전월대비 2.6p 하락(전년동월대비 3.8p 하락)했다. 건설업(75.0)은 1.8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67.4)은 2.4p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3.2→75.0)이 1.8p 상승했고 서비스업(69.8→67.4)은 전월대비 2.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업에서는 ▲숙박및음식점업(67.4→53.8)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61.5→49.5) 등을 중심으로 10개 업종에서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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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5%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4.0%p 하락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5개월 연속 소폭 상승한 수치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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