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위촉식.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위촉식.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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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측이 전종민(53·사법연수원 24기), 권동주(52·27기) 변호사를 추천했다.


여당 추천위원인 박경준 변호사와 김종철 연세대 교수는 9일 두 사람을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8년 판사로 임관, 의정부지법과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공존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전 변호사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서 소추위원 대리인단에 포함됐다.

권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나와 2000년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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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측 추천위원들은 당초 3~4명을 추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거절하는 대상자가 나와 최종적으로 2명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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