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원, 연구개발사업 중복 지원 집중 추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5일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 감사에서 중복적인 연구개발사업으로 인한 예산 낭비 등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철 의원은 “지난 2014년과 2019년도에 한국수산과학원의 해삼 중간 육성과 갑오징어 양식 기술 개발이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품목에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매년 투입되는 등 타 기관 연구와의 중복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며 “외부의 연구개발도 적극 받아들여 기존의 연구를 발전시키고 전남지역에 맞게 수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 수산물 생산 4조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해양수산과학원이 수산물 전 품목에 대한 백화점 나열식 연구보다는 김, 전복, 넙치 등 고소득 품목에 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며 “전남 환경에 맞는 수산물 집중 연구·개발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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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의원은 지난 제346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섬 지역 물 부족 문제, 연륙교, 완도수고의 청해진호 신조 계획 등에 관해 질의하는 등 완도군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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