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통합 이행촉구 성명서 발표 예정

무안국제공항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국제공항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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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박일상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장과 무안군 번영회, 무안시승격추진위원회, 무안군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은 오는 4일 광주 민간공항 통합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광주 민간공항 이전은 군 공항 문제와 별개로 정부의 항공정책 기본계획과 지난 2018년 체결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서에 따라 통합 절차를 밟아 내년까지 이행돼야 할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행되지 않아 지역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이전 공청회에서 광주 전남이 원만한 합의를 이뤄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태도를 밝혔으나 광주광역시는 무안·광주 민간공항 이전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 시행을 재차 강조했다.


광주광역시가 실시하는 이번 여론조사는 시·도간 협약 파기와 민간공항 이전 전면 재검토 수순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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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박일상 위원장은 “민간공항 이전과 군 공항 이전은 별개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광주광역시는 여론조사를 해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면서 “오는 4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토부와 광주시를 상대로 광주 민간공항을 조건 없이 이전하겠다는 협약과 약속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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