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2차 한국판뉴딜 점검 TF' 개최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3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2차 한국판 뉴딜 점검 TF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3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2차 한국판 뉴딜 점검 TF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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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강력한 내수활성화 방안 등을 통해 4분기에도 회복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2차 한국판뉴딜 점검 TF'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조금 전 발표된 9월 산업활동동향에서는 전산업 생산이 2개월만에 반등하는 등 생산·지출 측면의 모든 주요 지표들이 증가했다"며 "강도 높은 거리두기 조치 가운데 서비스업생산(+0.3%)과 소매판매(+1.7%) 등도 기대 이상의 선방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계절조정ㆍ농림어업 제외)이 전월보다 2.3% 증가했다. 이를 포함해 소비와 투자 지표가 동반 상승하며 올 6월 이후 3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세'를 기록했다.


정부는 8월 중순 이후 중단됐던 7개 분야 소비쿠폰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전시·공연·영화·여행·외식 쿠폰은 이미 재개했고 체육과 숙박쿠폰도 각각 다음달 2일과 4일 재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2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도 진행된다. 올해는 작년 행사 참여기업(704개사)의 2배 이상인 1506개사가 참가한다. 김 차관은 "정부는 철저한 방역체계 아래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디지털 뉴딜 추진현황도 논의됐다. 김 차관은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과 확보 경쟁에서 '가진 국가'와 '못 가진 국가'의 차이는 분명 경제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은 우리나라가 가진 국가가 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반영된 디지털 뉴딜 사업의 집행률은 약 90%로 대부분의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오늘부터 운영하는 디지털 뉴딜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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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경제주체의 경제하려는 의지르 강조했다. 김 차관은 "회복의 강도는 경제주체들의 근로의욕과 성실성,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경제하려는 의지'에 달려있다"며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소비활성화 방안 등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점검해 국민들의 경제하려는 의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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