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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강제퇴거·경매·재해 등 구민에 임시주택 제공

최종수정 2020.10.23 07:16 기사입력 2020.10.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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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무상으로 거주 가능

'광진119주택' 1호주택

'광진119주택' 1호주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강제퇴거, 경매, 재해 등 문제로 주거 위기상황이 발생한 구민을 위해 임시로 지낼 수 있는 ‘광진119주택’을 개소했다.


이번에 마련된 ‘광진119주택’은 총 2개소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 임대주택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조성됐다.

1호 주택은 구의3동에 위치, 약 15평(49.92㎡)으로 방 2개, 거실1개, 화장실 1개가 갖춰져 있다. 2호 주택은 구의2동에 있으며, 약 13평(43.91㎡)규모로,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됐다.


‘광진119주택’에는 입주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와 세탁기, 전기레인지가비치됐다.


이용대상은 강제퇴거, 재해 등으로 주거를 상실한 저소득 위기 가구로 단기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무상으로 거주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주민은 광진구 사회복지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되고, 소득, 가구원, 주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거 위기상황이 발생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버팀목이 되고,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광진119주택’을 개소하게 됐다”며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처럼 주거 위기 상황에 처한 구민들이 주저하지 않고 ‘광진119주택’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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